럭셔스 LS500h는 길거리에서 마주칠 때 존재감이 남다른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으로 여전히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신차보다 중고차 시장에서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과거 억대 가격대였던 모델이 감가를 거쳐 새로운 선택지로 떠올랐다. 2021년 페이스리프트 당시 트림에 따라 약 1억 5천만 원에서 1억 7천만 원대의 가격대를 형성했다. 당시에는 벤츠 S클래스나 BMW 7시리즈와의 경쟁으로 평가되었고, 현재 중고시장에서도 2021년식 기준 일부 차량이 약 5천만 원대부터 형성되는 모습이다. 주행거리와 상태에 따라 차이는 크지만 신차 대비 큰 폭의 감가가 확인된다.
중고 시장에서 보물로 여겨지는 이유 중 하나는 국내 판매량이 많지 않아 매물이 드문 편이라는 점이다. 희소성으로 인해 상태가 양호한 차량은 금방 거래되기도 한다. 페이스리프트 이후 모델은 디자인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으며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LS500h의 진짜 매력은 주행 질감에 있다. ‘h’는 하이브리드를 뜻하며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자연흡기 엔진의 조합이 렉서스 특유의 정숙성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만들어낸다. 최고출력은 약 359마력 수준이나, 숫자보다 매끄러운 주행 감각이 높은 평가를 받는다.
구매 전 확인할 부분으로는 하이브리드 배터리가 뒷좌석 하단과 트렁크 부근에 위치해 적재공간이 다소 제한된다는 점이 있다. 트렁크 용량은 약 430L로 대형 세단치고 넉넉하다고 보긴 어렵다. 중고차 구매 시에는 배터리 상태와 정비 이력, 사고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일부 렉서스 LS500h 중고차 가격은 고급 SUV 구매 예산과 비슷한 수준까지 내려와 같은 비용으로 최신 SUV를 선택할지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을 선택할지가 고민거리가 되곤 한다. 넓은 공간 활용성은 SUV가 유리하지만, 정숙성과 승차감, 고급감은 LS500h만의 매력이 분명하게 남아 있다. 지금도 숨은 명차로 평가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LS500h
#
플래그십세단
#
중고차추천
#
중고차시세
#
자동차뉴스
#
렉서스중고차
#
렉서스LS500h
#
렉서스
#
럭셔리세단
#
하이브리드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