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순례길에서 시작된 인연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33회에 특별한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주인공은 43세 한국 남성과 26세 대만 여성으로, 두 사람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처음 만났다고 해요. 800km에 달하는 여정을 34일간 함께 걸으며 친구가 되었고, 여행을 마친 후에도 함께 시간을 보내며 특별한 감정이 싹텄습니다.
결국 한국 남성이 먼저 고백하며 연인이 되었다고 고백했죠. “별명은 양아버지”…주변 시선이 가장 큰 고민 남성은 “스페인에선 제가 챙겨주는 관계라 별명이 ‘양아버지’였다”며, 연인으로 받아들일지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함께 떡볶이를 먹으러 갔을 때 가게 주인 할머니가 “딸이 참 예쁘다”라고 해 민망했던 경험도 전했는데요ㅋㅋ. 그때 영상을 SNS에 올렸다가 조회수 폭발 → 악플 세례를 받았다고도 말해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서로 다른 문화, 부모님 반응은? 여성은 “대만에서는 나이 차이를 크게 따지지 않는다”며 담담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