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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내시경 매년 안 해도 된다” 위암 검진 권고안 10년 만에 개정

 “위내시경 매년 안 해도 된다” 위암 검진 권고안 10년 만에 개정

매년 받던 위내시경, 이제는 2년에 한 번 국립암센터가 국가 위암 검진 권고안을 10년 만에 개정했습니다. 핵심은 바로 위내시경 검사 주기.

그동안 매년 검사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번 권고안에서는 2년에 한 번으로 권고했어요. 위암 검진 권장 연령은 40세부터 74세까지.

또, 위장조영촬영 검사는 위내시경이 불가능한 경우로 제한을 두었어요. 왜 바뀌었을까?

이번 권고안은 GRADE 방법론을 적용했어요. 이는 WHO, 코크란 등 국제기구에서 쓰는 표준 가이드라인 개발 방식으로, 근거의 확실성 평가 이익과 위해 균형 검토 환자 가치·선호도 반영 자원 사용 고려 이런 과정을 거쳐 과학적·객관적으로 권고안을 만든 겁니다.

즉, 무조건 ‘많이 검사 = 좋은 것’이 아니라 효과와 위험, 비용 대비 효율성을 따져서 “2년에 한 번이면 충분하다”는 결론이 난 거죠. 위암 검진, 왜 중요한가?

우리나라 위암 생존율은 세계 최고 수준인데, 그 배경에는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진이 크게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