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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100배 인상’ 전문직 비자 수수료… 결국 한발 물러섰다

  백악관, ‘100배 인상’ 전문직 비자 수수료… 결국 한발 물러섰다

하루 만에 바뀐 입장 미국 정부가 발표했던 전문직 비자(H-1B) 수수료 100배 인상안. “연간 1억4천만 원(10만 달러)”이라는 충격적 금액이었는데요.

하지만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백악관이 하루 만에 **“신규 신청자만 적용”**이라고 수정했습니다. 즉, 기존 H-1B 비자 소지자가 재입국하거나 갱신할 때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겁니다.

바뀐 세부 내용 대상 축소 → 신규 신청자 한정 일회성 부과 → 신청 시 한 번만 내면 됨 (하루 전까지는 매년 내야 한다고 했음) 이처럼 설명이 뒤집히면서 혼란이 더 커졌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어요. 인도의 강한 반발 H-1B 비자 승인자의 70% 이상이 인도 국적자입니다.

그래서 인도 정부가 바로 반발했어요. 인도 외무부: “근로자와 가족들에게 인도적 문제와 혼란 초래” 인도 시민 반응: “미국 가는 게 아니라 인도에서 일할 것” “손실은 오히려 미국이 보게 될 것” 즉, 인재들이 미국 대신 인도 내 산업으로 몰릴 수 있다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