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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3218만 명 ‘민족 대이동’…서울역은 이미 정점

 추석 연휴 3218만 명 ‘민족 대이동’…서울역은 이미 정점

개천절부터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초장기 추석 연휴가 시작되자, 서울역은 귀성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습니다. 올해는 무려 3218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보다 8.2% 늘어난 ‘최대 귀성길’이 펼쳐질 전망이에요.

서울역, 설렘과 분주함이 가득 3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은 커다란 캐리어와 선물 상자를 든 시민들로 가득했습니다. 편의점과 매장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섰고, 통로 곳곳에서는 바닥에 짐을 풀어 정리하는 모습도 보였죠.

아이 손을 꼭 잡고 이동하는 가족 반려동물을 케이지에 넣고 귀성길에 오르는 반려인 군 휴가 장병, 자취 대학생, 직장인까지…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기차에 몸을 싣는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서울역 관계자는 “입석을 포함해 대부분의 승차권은 매진된 상태” 라며, 표 구하기 전쟁의 치열함을 전했습니다.

추석 교통 전망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특별교통 대책 기간: 10월 2일~12일 총 이동 인원: 약 3218만 명 하루 평균: 775만 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