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을 준비하는 일본 직장인들, 이제 진짜 ‘60세 이후’가 시작됐어요. 일본의 미쓰비시UFJ은행이 **정년을 60세에서 65세로 연장**하고, **55세 이후 임금 일괄 삭감 제도도 없애겠다**고 발표했어요.
그동안 일본 은행권에서는 50대 초반만 돼도 자연스럽게 ‘출향’이라 불리는 외부 파견길로 나가는 게 관례였죠. 이게 일종의 ‘편도 티켓’이라 불릴 만큼, 돌아오기 힘든 길이었는데요… 이번 결정은 그 관행을 완전히 바꾸는 신호탄이 된 셈이에요.
출세 대신 ‘지속 가능한 커리어’를 선택하다 예전엔 54세를 넘기면 급여가 뚝 떨어지고, 업무량도 줄어드는 구조였어요. 그래서 직원 절반이 50대 초반에 은행을 떠나 관계사나 거래처로 ‘출향’됐다고 하네요.
하지만 2027회계연도부터는 **성과 중심 보상 체계**로 바뀌어요. 즉, 나이가 아니라 ‘능력’이 기준이 되는 거예요.
성과가 좋다면 55세 이후에도 임금이 오를 수도 있다는 거죠 이렇게 되면, 본사에 남아 경력을 쌓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