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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열풍에 상반기 방한 외국인 14.6%↑…전문가 “지역관광 분산 시급”

 ‘케데헌’ 열풍에 상반기 방한 외국인 14.6%↑…전문가 “지역관광 분산 시급”

K-콘텐츠가 만든 관광 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인기에 힘입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려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작품 속에 등장한 한복, 대중목욕탕 등 전통 문화 요소가 실제 여행 상품 예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상반기 방한 외국인, 14.6% 증가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6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883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방한객 목표를 1850만 명으로 잡았으며, ‘케데헌’ 효과로 목표 달성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관광 플랫폼 ‘크리에이트립’ 데이터 분석 결과, 한복 체험 거래액 30%↑ 대중목욕탕 체험 거래액 84%↑ 등 콘텐츠 연계 체험 수요가 급등했습니다. 관광 집중, 서울 편중 심각 하지만 외국인 관광객의 80% 이상이 서울·수도권에 집중하는 구조는 문제로 지적됩니다.

대부분 인천·김포공항으로 입국해 서울에서 여행을 시작하고 마치는 경우가 많으며, 글로벌 OTA와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