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경구가 탐냈던 골키퍼 실화, 하지만 돌아온 건 ‘팩폭’? — 여러분, ‘김은희 남편’이라는 타이틀을 넘어 이제는 당당히 천만 감독 반열에 오른 장항준 감독님의 유쾌한 과거 비화가 공개됐어요!
9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 밝혀진 내용인데, 헉, 듣다 보니 역시 장항준 감독님다운 에피소드더라고요. ㅋㅋㅋ — 장 감독님은 과거 1954년 스위스 월드컵 당시 헝가리의 파상공세를 온몸으로 막아낸 전설적인 골키퍼 고(故) 홍덕영 선수의 실화를 영화로 만들려고 했었대요.
음, 당시 충무로의 대세였던 설경구 배우님이 먼저 연락해서 "나 그거 하고 싶다"고 관심을 보일 정도로 화제작이었죠! — 하지만 반전은 시나리오가 완성된 직후였어요.
부푼 마음으로 대본을 건넨 장 감독님에게 돌아온 대답은 바로 "미안하다, 재미없다 안 할래"였다고 하네요. ㅠㅠ 와, 정말 솔직해도 너무 솔직한 거 아닌가요?!
장 감독님도 당시엔 당황했지만 지금은 웃으며 이야기하는 모습이 정말 대인배 같아요!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