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년 만에 밟은 한국 땅, 마스크도 안 쓴 채 드러낸 서늘한 얼굴 와, 여러분!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보던 역대급 빌런이 드디어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필리핀에서 무시무시한 범죄를 저지르고 수감 생활을 하던 '마약왕' 박왕열이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격 송환됐어요. ㅠㅠ — 공항에 나타난 그의 모습은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였는데요.
남색 모자에 수염이 덥수룩한 상태로,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당당하게 얼굴을 드러냈더라고요. 팔에 새겨진 문신과 살기 어린 눈빛 때문에 현장 분위기가 정말 싸늘했답니다.
ㄷㄷ — 수십 명의 경찰과 법무부 인력에 둘러싸여 이동하는 모습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았는데요. 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도피와 수감을 반복했던 그가 한국 사법부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된 건 정말 다행인 일이죠. 안 그런가요?!
"넌 남자도 아니야" 취재진 향한 황당한 손가락질 더욱 기가 막힌 건 그의 태도였어요. 사탕수수밭 살인 사건 피해자 유족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