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보다 길어진 1주일간의 여름 휴가를 마치고 마지막날 사촌동생의 추천으로 한옥카페를 다녀왔다. 인스타 감성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무드빌리지 카페는 부여의 한옥마을이 모여있는 쌍북리에 있다.
부여 롯데리조트와 백제문화단지에서 10분거리이고 고란사와 낙화암으로 유명한 부소산이 보이는 무드빌리지는 나성한옥 펜션안에서 운영되는 카페이다 매일 오전 12시 부터 밤 9시까지 영업하는 무드빌리지 한옥카페는 월요일만 휴무이다. 위트있는 충청도 사투리로 적힌 운영시간 안내판은 한옥마을 토방에 토기화분과 잘 어울렸다.
무드빌리지는 주차장이 꽤 넓은 편이다. 나성 한옥 펜션도 함께 사용하는데 주변 한옥마을보다 조금 높은 지대에 있는 관계로 주차장은 층으로 1구역 2구역으로 나뉘어있지만 카페 바로 앞에 있어서 편리하다.
한옥집으로 걸어들어가는 대문앞과 마당의 별채 연결길을 돌계단과 발디딤돌을 놓았는데 한옥의 돌담과 토방의 어울림이 정말 예뻤다. 그리고 마당에는 작은 텃밭과 장독대 그리고 펜션 손님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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