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m, 출처 Unsplash 감각을 배제한 사실적/객관적 글쓰기 이후, 찾아온 새로운 주제, 오감 글쓰기! 오감을 세워 오롯이 느끼면서 글을 쓴다는 것.
(아직 녹화본을 제대로 시청하지 못한 상태에서 오감 글쓰기가 무엇인가에 집중해서 내 생각만으로 글을 써보기로 마음 먹었다.) 온전히 나의 감각에만 집중해보려고, 오감만 생각해보기로 한다.
내 생각이지만 인생의 모든 것들은 늘 꿈결 같다. 여행을 가서도, 회사에 있어도, 집에 가도, 내가 있는 곳에서 내가 존재하는 감각은 다 내 오감의 인지감각에서 비롯된다.
현재의 감각만 있을 뿐이다. 마치 만화의 컷이나 사진 컷으로 frame을 빨리 움직여 영상을 구성하듯 그 frame에 있을 때의 그 느낌들만이 남는 현재의 연속.
그 순간이 지나면 모든 지나간 것들은 꿈결같이 기억에 저장된다. 때때로 강렬한 감각은 그 기억을 지배한다.
한용운 시인이 글로 남겼던 "날카로운 첫키스의 추억," 첫사랑이 늘 뿌리던 향수, 친구가 피우는 이상한 향...
원문 링크 : 11월 16일 오감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