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의 논어고금주 한글 자장편 1장 사견위치명 해설 자장과 선비의 길 제자: 선생님, 안녕하세요! 논어고금주 자장편 1장을 읽다가 자장이 선비에 대해 한 말이 눈에 띄었어요.
“위험에 처하면 목숨을 바치고, 이득을 보면 의로움을 생각하고, 제사 때는 공경하고, 상 때는 슬픔을 생각하면 그뿐이다”라고 했는데, 이게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어요. 특히 “그뿐이다”라는 게 좀 이상해요.
뭔가 더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강사: 안녕!
좋은 질문이야. 자장은 공자의 제자 중에서 실천적인 덕목을 강조한 인물인데, 여기서 선비가 가져야 할 네 가지 태도를 말한 거야.
하나씩 풀어보자. 먼저, “위험에 처하면 목숨을 바친다”는 건 위험한 상황에서 자기 목숨을 걸고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라는 거야.
예를 들어, 태풍이 와서 마을이 물에 잠겼을 때, 자기 집 챙길 생각만 하지 않고 이웃을 돕기 위해 뛰어드는 사람이 있잖아. 그게 바로 이런 태도야.
제자: 그럼 목숨을 바친다는 게 꼭 죽으라는 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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