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의 논어고금주 한글 태백편 11장 겸손을 잃지 않고, 자신의 재능을 타인과 사회에 나누며 살자 해설 강사: 여러분, 오늘은 공자께서 “만약 주공과 같은 재능과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더라도, 교만하고 인색하다면 그 나머지는 볼 것도 없다”라고 하신 말씀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 말씀은 아무리 뛰어난 재능이나 미덕이 있더라도, 그것을 바탕으로 오만하게 굴고 베풀이 부족하면 그 가치가 퇴색된다는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제자 1: 선생님, 여기서 ‘주공’이란 고대 춘추시대의 인물로, 뛰어난 재능과 덕망을 갖췄던 분인데요. 그런데 그 주공과 같은 사람이라도 교만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강사: 정확합니다. 주공은 이미 그 시대를 대표할 만큼 훌륭한 인물이었지만, 만약 그가 자신의 재능을 자랑하며 남을 깎아내리고, 베풀 줄 모른다면 그 위대한 인격은 무색해집니다.
이는 마치 현대 사회에서 유명인이나 리더가 자신을 과시하며 겸손함을 잃으면 팬이나 동료들이 멀어지는 것과 비슷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