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의 논어고금주 한글 향당편 4장 예의를 지키는 건 사람 사이의 조화를 만드는 기본 해설 강사: 안녕, 제자들! 오늘은 논어 향당편 4장을 다산 선생님의 주석과 함께 살펴볼 거야.
이 장은 공문, 그러니까 권위 있는 장소에 들어갈 때의 예절을 이야기해. 문장은 이렇게 시작해: "공문에 들어갈 때는 몸을 굽혀 마치 몸이 들어가지 못할 것처럼 합니다.
문 한가운데에 서지 않고, 문지방을 밟지 않습니다." 궁금한 거 있으면 바로 물어봐!
제자1: 선생님, "공문에 들어갈 때 몸을 굽힌다"는 게 무슨 뜻이에요? 왜 굳이 몸을 작게 해야 하나요?
강사: 좋은 질문이야! 공문은 권위 있는 장소야.
예를 들어, 회사에서 CEO 사무실이나 학교에서 교장 선생님 방을 떠올려봐. 거기 들어갈 때 살짝 몸을 숙이거나 긴장하지 않니?
그건 그 장소와 사람에 대한 존경을 보여주는 거야. 다산 선생님은 "문이 크더라도 몸을 작게 해서 들어가지 못하는 것처럼 한다"고 했어.
문이 좁아서가 아니라, 마음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