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해설 논어고금주 팔일편 4장 예란 사치하기보다는 차라리 검소하게 하라 1. 공자와 임방의 대화 원문: "임방이 예의 근본을 물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훌륭하도다! 질문이여.
예란 사치하기보다는 차라리 검소하게 하고, 상(喪)은 쉽게 하기보다는 차라리 슬퍼하는 것이 좋다.'" 현대어 해석: "임방이 예절의 본질에 대해 물었어요.
공자가 대답했죠: '정말 좋은 질문이다! 예절은 화려하게 하기보다는 차라리 간소하게 하는 게 낫고, 장례는 형식적으로 하기보다는 진심으로 슬퍼하는 게 낫다.'"
해설 및 대화: 제자 A: "선생님, 임방이 왜 예절의 본질을 물어본 걸까요?" 강사: "임방은 당시 노나라 사람인데, 그 시절 노나라에서는 권력자들이 예절을 잘못 써서 화려하게 과시하고 있었어요.
특히 삼가라는 세 집안이 천자의 예법을 멋대로 따라 했죠. 임방은 그게 문제라고 느껴서 공자에게 예절의 진짜 의미를 물어본 거예요.
공자는 그 질문을 칭찬하며, 예절은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과 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