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의 논어고금주 한글 헌문편 6장 군자와 소인, 인의 진짜 의미는 무엇인가 해설 [서론] 강사: (차 한 모금 마시며) "여러분, 오늘은 논어에서 가장 논쟁적인 문장을 풀어볼 거예요. 공자님께서 말씀하신 ‘군자이면서 인하지 않은 사람은 있지만, 소인이면서 인한 사람은 없다’는 구절입니다.
현대어로 번역하면, ‘훌륭한 사람도 때론 착하지 않을 수 있지만, 찌질한 사람은 절대 진정 착해질 수 없다’는 건데… 과연 맞을까요? 함께 토론해봅시다!"
(스크린에 문장을 띄우며) [질문 1] 제자 A: "선생님, 군자와 소인의 정의가 헷갈려요. 군자는 무조건 착한 사람이고, 소인은 나쁜 사람인가요?"
강사: (고개를 끄덕이며) "좋은 출발이에요! 군자는 넓은 학문과 도덕적 식견을 가진 ‘리더’를 말해요.
반면 소인은 이익에 눈이 멀고 타인의 아래에 머무르는 걸 달게 여기는 사람이죠. 예를 들자면… 군자는 ‘윤리경영’을 표방하는 CEO지만 가끔 비용 절감을 위해 직원 해고를 결정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