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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선생의 고전강독 제8강 노자(老子)3 “말하는 자 알지 못하고 아는 자 말하지 않는다”

 신영복 선생의 고전강독 제8강 노자(老子)3 “말하는 자 알지 못하고 아는 자 말하지 않는다”

신영복 선생의 고전강독 제8강 노자(老子)3 유튜브로 보기 신영복 성공회대 교수 기사입력 2002.06.27. 09:14:00 https://www.pressian.com 신영복 교수 신영복 선생의 고전강독 제8강 노자(老子)3 “말하는 자 알지 못하고 아는 자 말하지 않는다” 1) 노자와 '노자' (3) 노자의 '도덕경(道德經)'은 81장 5천2백여자에 이릅니다. 상편(上篇)은 도(道)로 시작되고, 하편(下篇)은 덕(德)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도덕경'이라 불리게 됩니다.

주(周)나라가 쇠망하자 노자는 주나라를 떠납니다. 이 때 관윤(關尹)이라는 사람이 노자를 알아보고 글을 청하자 노자가 이 '도덕경' 5천 언(言)을 지어 줌으로써 후세에 남게 되었다고 전합니다.

그러나 불언(不言)의 가르침을 설파한 노자가 언(言)을 책으로 남겼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지요. 백낙천(白樂天)의 시 '노자'가 그런 내용입니다.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하고 아는 자는 말하지 않는 법. 이 말을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