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삼국지 제62회 꾀로 부수관을 얻고, 욕심쟁이 장군들을 혼내주다! 손권의 몰래 꾸민 계획 동오의 군주 손권에게 신하 장소가 찾아와 속삭였어요.
"주군, 지금 군사를 움직이면 안 됩니다! 만약 우리가 군사를 일으키면, 저 북쪽의 무서운 조조가 쌩!
하고 다시 쳐들어올 겁니다. 그러니 군사를 움직이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답니다."
"오, 그게 무엇이냐?" "바로 편지를 두 통 쓰는 거예요!
한 통은 서천 땅의 주인인 유장에게 보내서 '유비가 우리 동오와 손잡고 당신 땅을 뺏으려고 해요!'라고 거짓말을 하는 거죠.
그럼 유장은 유비를 미워하게 될 거예요. 또 다른 한 통은 장로에게 보내서 '지금이 기회예요!
형주로 쳐들어가세요!'라고 부추기는 거예요.
그러면 유비는 앞뒤에서 공격을 받아 정신을 못 차리겠죠? 그때 우리가 짠!
하고 나타나 형주를 차지하면 된답니다!" 손권은 무릎을 탁!
치며 그 계획을 따랐어요. 곧바로 두 곳으로 비밀 편지를 보내는 사신들이 씽씽 달려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