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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삼국지 제64회 똑똑한 제갈공명의 꾀, 그리고 무시무시한 마초의 등장!

 어린이 삼국지 제64회 똑똑한 제갈공명의 꾀, 그리고 무시무시한 마초의 등장!

어린이 삼국지 제64회 똑똑한 제갈공명의 꾀, 그리고 무시무시한 마초의 등장! 엄안과 장비의 신나는 행진!

씩씩한 장비는 새로 친구가 된 엄안에게 물었어요. "엄안, 이제 낙성을 공격해야 하는데, 좋은 생각이 있으신가요?"

엄안이 하하하! 웃으며 말했어요.

"걱정 말게, 장군! 이 근처의 성과 요새들은 모두 내가 돌보던 곳이라네.

그곳의 군사들은 모두 내 말을 잘 따르지. 장군께서 나를 살려주셨으니, 이 은혜를 꼭 갚고 싶다네.

내가 맨 앞에서 달려가며 '모두 우리 편이 되어라!' 하고 외칠 테니, 장군은 군사들을 이끌고 편안하게 따라오기만 하게."

"와! 정말 고맙습니다!"

장비는 몇 번이고 고개를 숙여 인사했어요. 그리하여 엄안이 선봉에 서고, 장비는 그 뒤를 따랐어요.

정말 신기한 일이 벌어졌어요! 엄안이 나타나기만 하면, 성을 지키던 군사들이 모두 문을 활짝 열고 항복하는 게 아니겠어요?

가끔 망설이는 친구가 나타나면, 엄안이 큰 소리로 외쳤어요. "이 엄안도 항복했는데,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