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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삼국지 제110회: 혼자서 천 명을 물리친 소년 영웅과 강물을 등지고 싸운 강유

 어린이 삼국지 제110회: 혼자서 천 명을 물리친 소년 영웅과 강물을 등지고 싸운 강유

어린이 삼국지 제110회: 혼자서 천 명을 물리친 소년 영웅과 강물을 등지고 싸운 강유 나라를 구하기 위한 용감한 약속 위나라의 정원 2년, 추운 정월이었어요. 양주 땅을 다스리던 진동장군 모구검은 아주 중요한 소식을 듣고 주먹을 불끈 쥐며 부들부들 떨었어요.

나쁜 대장군 사마사가 힘없는 황제를 마음대로 쫓아내고 새로운 황제를 세웠다는 소식이었죠. “어떻게 이런 나쁜 짓을!

나라가 곧 망하게 생겼구나! 내가 가만두지 않겠다!”

모구검은 똑같이 사마사 형제를 미워하던 문흠 장군을 불렀어요. 두 사람은 눈물을 흘리며 나라 걱정을 하다가, 마침내 힘을 합쳐 나쁜 사마사를 물리치기로 굳게 약속했답니다.

문흠 장군이 우렁차게 말했어요. “도독님!

저에게는 아주 용감한 둘째 아들, 문앙이 있습니다! 만 명의 군사도 당해내지 못할 용기를 가진 녀석이지요.

그 아이는 늘 조상의 원수인 사마사 형제를 물리치고 싶어 했으니, 이번 싸움의 선봉장으로 삼으시면 틀림없이 큰 공을 세울 겁니다!” 모구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