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삼국지 제98회 꾀쟁이 제갈공명과 용감한 장수들 새로운 꾀를 내는 사마의 이야기는 다시 위나라 궁궐로 돌아가요. 똑똑한 신하 사마의가 황제 조예에게 꾸벅 절하며 말했어요.
"폐하! 제가 예전에 말씀드렸지요?
제갈공명이 틀림없이 진창이라는 곳으로 쳐들어올 거라고요. 그래서 제가 학소 장군에게 그곳을 튼튼히 지키라고 했는데, 제 생각이 딱 맞았답니다!
제갈공명이 진창성을 통해 쳐들어오면, 밥과 식량을 실어 나르기가 아주 편안했을 거예요. 하지만 다행히도 학소 장군과 왕쌍 장군이 튼튼하게 지키고 있어서, 제갈공명도 그 길로는 식량을 나르지 못하고 있답니다.
다른 좁은 길들은 꼬불꼬불 험해서 식량을 옮기기가 무척 힘들거든요. 제가 생각하기에 촉나라 군사들의 식량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을 거예요.
그러니 그들이 마음이 급해 싸움을 걸어올 겁니다. 우리는 성문을 굳게 닫고 오랫동안 지키기만 하면 돼요!
폐하, 어서 조진 대도독에게 명령을 내리셔서 절대로 싸우지 말고 굳게 지키기만 하라...
원문 링크 : 어린이 삼국지 제98회 꾀쟁이 제갈공명과 용감한 장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