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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롭고 기상천외한 상상속 동물의 세계, 산해경 6장 해외남경(海外南經)

 신비롭고 기상천외한 상상속 동물의 세계, 산해경 6장 해외남경(海外南經)

신비롭고 기상천외한 상상속 동물의 세계, 산해경 6장 《해외남경(海外南經)》 땅이 싣고 있는 것, 하늘과 땅 사방 사이, 네 바다의 안쪽은 해와 달이 비추고, 별들이 지나가며, 사계절로 기록되고, 태세(太歲)로 요약되니, 신령이 낳은 것들은 그 모습이 제각각 다르다. 어떤 것은 일찍 죽고 어떤 것은 오래 사니, 오직 성인(聖人)만이 그 도를 통달할 수 있다.

해외(海外)는 서남쪽 모퉁이로부터 동남쪽 모퉁이까지이다. 산해경 결흉국 사람 결흉국(結匈國)은 그 서남쪽에 있는데, 그곳 사람들은 가슴이 튀어나와 있다.

산해경 남산의 벌레 남산(南山)은 그 동남쪽에 있다. 이 산으로부터 벌레는 뱀이 되고, 뱀은 물고기라 불린다.

한편으로는 남산이 결흉국의 동남쪽에 있다고도 한다. 산해경 비익조 비익조(比翼鳥)는 그 동쪽에 있는데, 그 새는 몸이 푸르고 붉으며, 두 마리의 새가 날개를 나란히 하고 난다.

한편으로는 남산의 동쪽에 있다고도 한다. 산해경 우민국 사람 우민국(羽民國)은 그 동남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