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롭고 기상천외한 상상속 동물의 세계 여행, 산해경 2장 《서산경(西山經)》 《서산경》 제1산줄기 산해경 건양 《서산경》의 첫머리는 전래산(錢來之山)인데, 그 위에는 소나무가 많고, 그 아래에는 세석(洗石)이 많다. 짐승이 있는데, 그 모양은 양 같고 말의 꼬리를 하고 있으며 이름은 건양(羬羊)이다.
그 기름은 피부가 트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산해경 기거 서쪽으로 45리를 가면 송과산(松果之山)이다.
호수(濩水)가 이곳에서 나와 북쪽으로 흘러 위수(渭水)로 들어가는데, 그 안에는 구리가 많다. 새가 있는데 그 이름은 기거(䳋渠)이며, 그 모양은 멧닭 같고 검은 몸에 붉은 발을 하고 있다.
치질을 낫게 할 수 있다. 산해경 비유 또 서쪽으로 60리를 가면 태화산(太華之山)인데, 깎아지른 듯 사방이 네모나고 그 높이는 5천 길, 그 넓이는 10리에 달하여 새와 짐승이 살지 못한다.
뱀이 있는데 이름은 비유(肥𧔥)이며, 여섯 개의 발과 네 개의 날개가 있다. 이것이 나타나면 천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