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로 관통하는 노자 읽기, 노자 도덕경 78장 노자가 말하는 '지는 것이 이기는 것' 소개 누군가와 갈등이 생기거나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 때, 우리의 첫 번째 본능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더 단단해지고, 더 강하게 맞서 이겨야 한다는 생각일 겁니다.
하지만 2,500년 전의 현자 노자는 이와 정반대의 길을 제시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은 가장 부드럽고 약한 것에서 나오며, 진정한 승리는 자신을 낮추고 지는 것처럼 보일 때 찾아온다고 말입니다.
이 역설적인 지혜는 머리로는 알지만 가슴으로 실천하기는 어려운, 인류의 오랜 딜레마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노자의 가르침을 통해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진리에 담긴 4가지 통찰을 함께 탐색해 보겠습니다. 1.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은 '물'이다 노자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스승으로 '물'을 꼽습니다. 그는 "세상에 물보다 더 부드럽고 약한 것은 없다.
하지만 단단하고 강한 것을 공격하는 데는 물을 이길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