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완벽 해설, 네 사상가의 지혜가 만나다 노자 32장 이름 붙일 수 없는 것을 사랑하라 道常無名。樸雖小,1天下莫能臣也。
侯王若能守之,萬物將自賓。天地相合,以降甘露,民莫之令而自均。
始制有名,名亦既有,夫亦將知止,知止所以不殆。譬道之在天下,猶川谷之與江海。
문서 도입: 정의(Definition)의 감옥을 탈출하다 "道常無名." (도상무명) _"도는 언제나 이름이 없다
."_ 우리는 무엇이든 이름을 붙여야 안심합니다.
"이건 성공이야", "저건 실패야", "너는 과장이고, 나는 대리야." 이름을 붙이는 순간, 무한했던 가능성은 하나의 단어로 박제되고 맙니다.
하지만 2,500년 전 노자는 도덕경 32장을 통해 우리에게 묻습니다. "이름표를 떼어낸 당신은 누구입니까?
그 이름 없는 상태야말로 가장 강력하고 자유로운 상태가 아닐까요?" 이 장은 '무명(無名: 이름 없음)'과 '박(朴: 통나무)'의 철학을 통해 문명과 제도의 한계를 넘어서는 지혜를 전합니다.
도올 김용옥은 이를 언어의 한계를 넘는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