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완벽 해설, 네 사상가의 지혜가 만나다 노자 54장 무너지지 않는 것을 세우는 법 善建不拔,善抱者不脫,子孫以祭祀不輟。修之於身,其德乃真;修之於家,其德乃餘;修之於鄉,其德乃長;修之於國,其德乃豐;修之於天下,其德乃普。
故以身觀身,以家觀家,以鄉觀鄉,以國觀國,以天下觀天下。吾何以知天下然哉?
以此。 문서 도입: 당신은 무엇을 세우고 있는가?
"善建者不拔, 善抱者不脫." (선건자불발, 선포자불탈) _"잘 세운 것은 뽑히지 않고, 잘 품은 것은 벗어나지 않는다
."_ 우리는 평생 무언가를 세웁니다.
건물을 세우고, 경력을 세우고, 가정을 세웁니다. 하지만 그렇게 공들여 세운 것들이 한순간의 위기로 무너지는 것을 목격합니다.
왜 그럴까요? 2,500년 전 노자는 도덕경 54장을 통해 그 이유를 명쾌하게 밝힙니다.
"뿌리가 덕(德)이 아니기 때문이다. 덕으로 심지 않은 것은 모두 뽑힌다."
이 장은 개인의 수양에서 천하의 평화로 확장되는 도덕적 파급력을 다룹니다. 도올 김용옥은 이를 흔들리지 않는 뿌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