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내비게이션 논어 자한편 6장, "다재다능? 공자는 최고의 인재 조건이 아니라고 말했다" 서론: '만능 인재'가 되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대하여 우리는 끊임없이 '다재다능함'을 요구받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직장에서는 여러 업무를 능숙하게 처리하는 멀티플레이어가, 사회에서는 다양한 재능과 취미를 가진 '만능인'이 각광받습니다. 마치 여러 분야에 능통하지 않으면 뒤처지는 것처럼 느껴지는 압박감은 이제 익숙한 감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만약 2500년 전의 위대한 스승 공자가 이러한 통념에 정면으로 반대하며 "훌륭한 사람은 다재다능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면 어떨까요? 이는 단순히 낡은 시대의 이야기일까요, 아니면 우리가 놓치고 있는 본질적인 가르침을 담고 있을까요?
이 글에서는 『논어』 자한편 6장에 담긴, 재능과 성장에 대한 놀랍고도 깊이 있는 통찰 3가지를 통해 현대 사회의 '능력주의'를 새로운 관점에서 성찰해보고자 합니다. 군자다호재?
부다야. (君子多乎哉?
不多也.) 어느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