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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내비게이션 논어 선진편 21장, 말 잘하는 사람이 반드시 '좋은 사람'은 아닌 이유: 공자가 전하는 사람 보는 법

 인생 내비게이션 논어 선진편 21장, 말 잘하는 사람이 반드시 '좋은 사람'은 아닌 이유: 공자가 전하는 사람 보는 법

인생 내비게이션 논어 선진편 21장, 말 잘하는 사람이 반드시 '좋은 사람'은 아닌 이유: 공자가 전하는 사람 보는 법 자기표현이 곧 경쟁력이 된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흔히 화려한 언변과 세련된 매너를 가진 이들에게 매료되곤 합니다. "말을 저렇게 조리 있게 하니 신뢰할 만하겠지" 혹은 "태도가 당당하니 실력이 있겠어"라는 생각은 일종의 착시 효과를 일으킵니다.

하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이미지와 논리적인 말솜씨가 그 사람의 실제 인격과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약 2,500년 전, 공자는 이미 이러한 인간 본성의 괴리를 꿰뚫어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엄격한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1.

논리적인 말이 곧 인격의 완성은 아니다 우리는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말을 들으면 그 이면의 사람 또한 성실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그러나 공자는 《논어》 선진편 제21장에서 우리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던집니다.

"자왈: '성실하고 조리 있게 말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군자다운 사람인가? 아니면 겉모습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