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내비게이션 논어 자장편 4장, 당신의 성실함이 진흙탕이 될 때: 2,500년 전 자하가 던진 뼈아픈 충고 1. 완벽주의라는 이름의 함정: 우리는 무엇을 위해 벽돌을 닦는가 오늘날 비즈니스 현장에서 '디테일'은 성배와 같습니다.
"신은 디테일에 있다"는 격언을 가슴에 품고, 많은 이들이 보고서의 자간 하나, 이메일의 문구 한 줄에 온 신경을 곤두세웁니다. 하지만 때때로 우리는 궁궐에 불이 나고 있는데 기둥의 먼지를 닦는 데만 몰두하는 기이한 성실함에 빠지곤 합니다.
작은 성취에 취해 정작 우리가 도달해야 할 거대한 목적지를 잃어버리는 이 아이러니는 2,500년 전에도 존재했습니다. 공자의 제자 자하(子夏)는 《논어(論語)》 자장편에서, 지엽적인 것에 매몰되어 대업을 그르치는 이들에게 서늘한 경고를 날립니다. 2.
소도(小道)의 유혹: 당신을 멈춰 세우는 '끈적한' 진흙탕 자하는 우리가 흔히 빠지는 '지엽적인 기술'과 '눈앞의 성과'를 '작은 길(小道)'이라 명명하며 그 위험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