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는 새로운 것을 찾고 그것에 도전함으로 시작된다. 누구에게나 새로운 시작은 두렵고 떨리는 것이다.
과거 이야기를 꺼내보자니 생각보다 떨린다. 천문학에 대해서는 여전히 아마추어라 내용 자체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고 하지만...
도전해보려 한다. 오늘 이야기는 내 첫 촬영 도전에 대한 이야기다.
고등학생 때 나는 천체사진을 촬영 했다. 아래 있는 달과 산개성단(NGC 869, 884 중 하나일 듯...)은 내가 처음으로 찍은 사진이다.
내 기억이 맞다면, 이 날은 학교에 처음 망원경이 설치된 날이다. 천체사진에 대해 아는 사람들이라면 ‘처음 찍는 사람이 deepsky를 어떻게 찾았을까?’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당연히 대상을 찾아준 것은 나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이셨다.
선생님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누가 봐도 볼품없고 사진에 초점도 노출도 하나도 안 맞는 그런 이상한 사진을 촬영함으로서 내 첫 천체사진 촬영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내가 도전을 안 했더라면 이런 사진조차도 찍질 못했을...
원문 링크 : 새로운 모험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