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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9.] 빨간 벽돌 집 (시먼홍러우)

 [2018.12.19.] 빨간 벽돌 집 (시먼홍러우)

Chap. 05. 이름은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

우와... 큰일났다.

어젯밤부터 계속 보이는 족족 먹은 결과가 다가왔다. 심지어 유당불내증인데 시원~~~하게 밀크티까지 한 사발 했으니...

“아 잠만... 화장실...”

“ㅋㅋㅋㅋㅋㅋ 카페 갈래?” “그럴 시간 없다.

저 건물 들어가자” 어느 국가에서 어느 누가 급하다는데 말리겠는가... 모두가 표정과 다급함을 느껴서인지 친절히?

길을 알려줬다. 이 건물중 어딘가에 영역표시를...

어딘진 비밀...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나온 나는 신나게 외쳤다.

“가자!” 급한 불을 끄고 우리는 다음 목적지를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다시 지하로 내려왔다. 어디로 올라가야 되나 길을 찾았더니 시먼홍러우?

한글로 된 안내는 찾아볼 수가 없었다. ‘The Red House’; ‘西門紅樓’ 로 된 안내만이 존재했다.

'붉은집'으로 도배된 출구 "시먼홍러우 가 서문홍루 대만 발음인가보네?" "형 저걸 읽을 수 있나?"

"O,.O 초딩때 한자 했잖아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