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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모기기피제 추천템 효과 있을까 직접 써봤어요

 다이소 모기기피제 추천템 효과 있을까 직접 써봤어요

6월이 되자 모기가 슬며시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고 창문을 열어 두고 자면 팔 다리에 자국이 남는 일이 잦다. 쌍둥이 아이들 때문에 여름에는 모기 퇴치에 신경이 쓰이는데,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을 생각해 성분을 먼저 확인하는 일이 반복된다. 아무것도 바르지 않기엔 부으름이 걱정이고, 그렇다고 자극 없는 제품만 찾자니 한계가 있다. 다이소에서 모기기피제를 발견하고 직접 사용해 본 뒤 정리해 본 내용이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모기기피제는 크게 스프레이 타입과 스티커·패치 타입으로 나뉜다. 가격대는 대체로 1,000원에서 3,000원대라 부담 없이 여러 종류를 체험해볼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스프레이 타입은 팔다리에 직접 뿌리는 방식이고, 스티커 타입은 옷이나 유모차에 붙이는 방식이다. 실내외 용도에 따라 두 가지를 병행해 쓰는 것이 훨씬 실용적이라는 점이 확인된다. 아이에게 사용할 경우 성분 확인이 최우선이며, 모기기피제의 주요 성분은 DEET, 이카리딘, PM3535의 세 가지로 나뉜다.

DEET는 널리 쓰이는 성분이지만 6개월 미만 영아에게는 사용이 금지된다. 이카리딘은 피부 자극이 적고 어린이용으로 많이 쓰이며 DEET보다 냄새도 덜 나는 편이다. PM3535는 유럽에서 많이 쓰이며 자극이 가장 낮은 편으로 평가된다. 다이소 제품 중에서도 이카리딘 또는 PM3535 성분 기반 제품이 있어 아이가 있을 때 뒷면의 성분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완벽한 차단은 어렵고 야외에서 장시간 활동할 때는 2시간 간격으로 재도포가 필요하게 된다. 다만 놀이터에서 잠깐 놀거나 저녁 산책 정도의 용도라면 충분히 사용할 만하다. 스티커 타입은 아이의 옷깃이나 유모차 천에 붙여 두면 편리하고, 실외보다는 실내나 캐리어, 침대 주변에 활용해도 효과가 좋다. 캠핑이나 장거리 야외 활동이 많은 경우에는 전문 제품과의 병행이 추천된다. 짧은 외출이나 저녁 산책, 아이 방 창가, 유모차 모기 차단용 여행 짐 등에 가볍게 휴대하고자 할 때 다이소 모기기피제는 가성비 체험용으로 충분하다는 점이 정리된다. 성분 확인은 반드시 하고, 아이에게 사용할 경우 이카리딘 또는 PM3535 성분의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올여름 모기 시즌이 본격 시작되기 전에 다이소를 방문할 일이 있다면 하나씩 테스트해볼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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