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에서 택배 보내는 과정은 의외로 간단하다. 포장을 먼저 단단히 하는 것이 핵심이다. 택배 이동 중 충격에 대비해 뽁뽁이나 신문지로 물건을 감싸 박스에 잘 고정하면 파손 보상 가능성이 높아진다.
포장이 끝나면 GS25 매장 내 저울에 올려 무게를 재야 한다. 무게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므로 이 단계가 중요하다. 저울 옆의 키오스크나 화면에서 받는 사람과 보내는 사람의 정보를 차례로 입력하면 송장이 자동으로 출력된다. 출력된 송장을 박스에 부착하고 카운터로 가져가 결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현금도 가능하고 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다음으로 CJ대한통운으로 배송되며 보통 1~2일 안에 도착한다. 생각보다 배송 속도가 빠르다. GS25에서 접수 가능한 반값택배는 일반 택배보다 요금이 저렴하지만 받는 사람이 편의점으로 직접 찾아가야 하는 단점이 있다. 상대방과 충분히 합의된 경우에만 활용하면 유리하다. 요금을 절약하고자 한다면 반값택배를, 수령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다면 일반 편의점택배를 선택하면 된다.
반값택배를 이용할 때는 포장 규정도 확인이 필요하다. 사이즈는 가로 세로 높이의 합이 80cm 이내여야 하며, 80cm를 초과하면 수거가 불가하다. 큼직한 물건은 접수 전에 길이 등을 꼭 재보는 것이 안전하다. 반값택배에 적용되지 않는 포장 방식도 있다. 예를 들어 쇼핑백 포장, 기존 운송장이 붙은 박스 재사용, 비닐 포장, 박스 미포장 등은 접수가 어렵다. 반대로 지퍼백 포장이나 안전봉투 포장은 가능하며 가볍고 부피가 작은 물건에 적합하다. 단, 깨지기 쉬운 물건이나 충격에 약한 물건은 일반 박스 포장으로 일반 택배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요약하면, 포장을 견고하게 하고 무게를 확인한 뒤 송장을 출력해 부착하면 접수까지 10분 내외로 마무리된다. 반값택배와 일반 편의점택배의 차이와 포장 규정을 숙지해 상황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가까운 GS25 하나로도 충분히 편리하게 택배를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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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GS25 편의점택배 보내는법, 반값택배 차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