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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만에 다시 밟은 스코틀랜드

 17년만에 다시 밟은 스코틀랜드

내 블로그에서 가장 인기있는 포스팅 중 하나가 익스피디아 환불관련 포스팅이였는데 그 일이 일어난게 3월 1일.. 그 지긋지긋했던 환불이 완료되고 드뎌 스코틀랜드 가는날이 다가왔다!

(라고 하면서 벌써 돌아온지 한달이 되어가는 중..) 조금 늦은 스코틀랜드 이야기를 천천히 기록해보려한다!

참 신기한 일이 있었던게, 남친의 여권이 남친에게 있는데 분실신고가 되어있었다는걸 필리핀 여행에서 알게되었다. 잃어버린 적도 없는데 이미 인터폴에도 분실여권이라고 신고된 상태..

그래서 필리핀여행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여권신청해야하는데 영국가는 날까지 받을 수 있을지 미지수라 대사관에서 긴급여권을 발급받고 다녀오게되었다. 신기한 하늘색 여권 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또 걱정했던게 남친 부모님 선물로 준비한 달항아리 그림을 기내에 들고탈 수 있을지, 수하물로 붙여야하는지 미지수였다.

화실 수강생 중 한분이 승무원이라 분명 가지고 탈 수 있다고 해서 50*50(cm)크기의 캔버스에 그림을 그렸는데 KLM 고객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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