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묵을 드실 때마다 “올방개묵이 제일 맛있어”라고 하셨는데, 이번에 직접 올방개묵을 만들어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엄마는 어릴 때 올방개묵을 올갱이묵이라고 부르셨다고 해요.
예전에는 논이나 습지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었던 수생식물로 뿌리에 전분이 많아 묵을 쒀먹는 재료였어요. 요즘은 자연에서 보기 힘들어 대부분 올방개묵가루 형태로 유통되고 있어요.
오늘은 이 올갱이묵가루로 묵을 쒀서 간장만 올려 먹었는데, 그 자체로 식감이 달라서 정말 맛있더라고요. 도토리묵, 청포묵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탱글한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오늘은 올방개묵가루로 올방개묵 만드는 법 정리해볼게요. 더드림 올방개묵가루 올방개가루 100% 800g naver.me 올방개묵가루로 올방개묵 쑤는 법 *재료* 올방개묵가루 1컵 물 6컵 소금 0.5T 참기름 1T * 묵간장 만들기 진간장 4T 매실청 2.5T 고춧가루 1T 통깨 1T 미원 약간 참기름 1T 청고추 1개 홍고추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