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하러가는 길 등산 초입길 주말 아침마다 엄마랑 집 근처에 있는 공원으로 산책을 간다. 이 공원에는 작은 산이 있어서 가볍게 등산하기 좋다!
15분이면 충분하다. 엄마와 나의 주말 루틴인데 나는 이시간이 너무 좋다:) 엄마와 나의 관계를 더욱 끈끈하게 이어주는 느낌이랄까...!
평일에는 바빠서 하지 못했던 근황이나 직장에서 있었던 일, 엄마와 나의 관심사(짠순이 제테크) 등을 이야기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오늘 공원에 가니까 봄내음새가 물씬 풍겼다.
일주일 새 진달래와 개나리가 폈다! 앙상했던 나뭇가지에서 새순이 꿈틀거리면서 나오는 모습은 매년 봐도 신기하다.
알록달록한 꽃들 향연이다. 다음 주에 가면 튤립도 피어있었을 것 같다.
곧 목련이랑 벚꽃도 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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