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수요일 퇴원를 하고 월요일 병원 정기 검진을 갔다. 도착해서 예진을 했고, 몸무게는 생각보다 늘지 않아서 누워 있던거 치곤 선방했다 생각했다.
이번주에는 막달 검사를 하자고 하셔서 피검사와 소변검사가 진행되었고 끝나고 진료실로 들어가니 환하게 웃으면 맞이해주시는 전용탁선생님, 특이사항 없었냐고 물으시는데 진짜 지난 수요일부터 묘하게 태동도 얌전해지고 크게 아프지 않았어서 선생님 저 별거 없었어요!! 했더니 아이고 우리 산모님, 욕심이 있으셔서- 하면서 웃으셨다.
일단 초음파좀 봅시다- 하셔서 먼저 자궁경부를 봤고 그 다음 태아상태를 확인했다. 경부 길이는 거의 그대로 0.9cm 인데 모양이 Y자로 변신 중인거 같다고 하셨다.
열릴 준비를 하는 거라는 말씀이셨다. 그리고 태아 상태는 묘하게 지난번 34주차 5일째 입원하던 날의 머리크기, 몸무게, 몸통크기 다 같게 나왔다;;; 38주 머리크기에 몸무게 2.5kg 다 보고 진료실에서 선생님 얼굴이 또 심각하다… 전샘: 일단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