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먹고 시간이 남아서 숙소 근처 산책을 했다. 전날 저녁에 올 때부터 주변 건물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환한 아침에 보니 건물들이 아기자기한 게 산책하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었다.
아침 산책을 하며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니.. 역시 여행은 좋은 것️ 잘츠캄머굿 호수로 이동!
우리는 선택 관광 중에 유람선은 선택하지 않아서 호수 근처 동네를 걸어 다녔다. 이리저리 다니고 가게마다 들어가서 구경하는 일이 엄마랑 나에겐 더 취향 저격인 시간이었다.
눈이 덮여 온통 하얀 마을 근처 카페에서 엄마와 수다 수다:) 정말 신기한 게 엄마와 나는 해여행에 크게 관심이 많은 편은 아니었는데, 이번 여행은 나의 퇴사를 계기로 정말 즉흥적으로 계획해서 다녀오게 된 여행이었다. 우리 가족 중에도 해외여행을 정말 좋아하는 사촌들도 아직 유럽은 가보지 않았던 터라 엄마와 나의 여행은 가족들이 다들 놀라워 하던 결정이었다.
그리고 1년이란 시간이 흐른 지금은 TV에 유럽의 도시가 나오면 어떤 느낌인지 ...
원문 링크 :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호수:동유럽에서 10박 12일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