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권 예매해놓고 2일 갔다옴.. 첫 날은 14시 조금 넘어서, 이틀에는 4시 반에, 마지막은 그냥 집으로...
돈 아깝다고요? 그치만 둘째 날에 해 지는 17시 반 쯤 대기하면서 좀 현기증 날 뻔했기에, 아마 마지막 날 갔으면 집 가는 길에 쓰러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제일 아까운 건 숙소 값임.
걍 꽃가마 타고 집 왔다갔다 할 걸 그랬나 싶음. 버스에 아무나 붙잡아서 목적지 같은 사람끼리 깨워주기 해놓고, 나는 마음 놓고 자면서 가고 그럴걸 그랬으면 그냥 잔디밭에 누워서 보다가...
좀 편하게 갔을 것 같은데 뭐 아쉬웠다면 좋아질 것만 남은 것 아니겠습니까 인생 첫 페스티벌은 더워서 진짜 엄청나게 힘들었지만, 정말 재밌었다는 얘기. 후배가 차 태워준다길래 가는 길 중간에 내려서 올려다 본 지하철 입구...
진짜 날씨 더워 미쳤다. 누구야..?
아마 자리 잡자 마자 찍은 사진이니까 나상현씨밴드 아닌가 싶네요. 메인 스테이지 중앙 타워 뒤 쪽에 자리 잡았구요.
ㄹㅇ 땡볕 그 자체...
원문 링크 : 펜타포트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