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을 탑재한 특수컨테이너를 화물기에 싣는 모습.(사진=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 결합이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의 조건부 승인을 받으며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연매출 1조원이 넘는 알짜 사업으로, 국내 저비용 항공사(LCC)들도 해당 사업 부문 인수전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는 분위기입니다. 2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최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새주인 찾기 절차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 주관사인 스위스 UBS는 인수 후보군을 대상으로 투자설명서(IM)과 비밀유지계약서(NDA)를 배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력한 인수 후보로는 에어프레미아,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에어인천 등의 LCC들이 있습니다. 특히 에어프레미아는 사모펀드의 지원을 받아 전략적투자자(SI)를 찾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화물사업부를 인수할 계획입니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는 화물기 11대와 국제화물 12개 국가, 25개 도시, 2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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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아시아나 화물사업 매각 '시동'…군침 흘리는 L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