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OTT 공룡, 넷플릭스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초대형 M&A(인수합병) 전쟁터에서 돌연 철수를 선언했습니다. 상대는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을 가진 워너브라더스였는데요. 160조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판돈이 오가는 상황에서 넷플릭스는 왜 뒷걸음질을 친 걸까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시장은 이 포기 선언에 환호하고 있습니다. *인수 포기: 넷플릭스는 26일(현지시간) 워너브라더스 인수전에서 공식적으로 철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유: 경쟁사인 파라마운트가 1,110억 달러(약 159조 원)라는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하자, 넷플릭스는 "더 이상 재무적으로 매력적이지 않다"며 발을 뺐습니다. *반전 수익: 이번 계약 파기로 넷플릭스는 앉아서 28억 달러(약 4조 원)의 위약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시장 반응: 무리한 지출을 피했다는 안도감에 넷플릭스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10% 이상 급등했습니다. *향후 전망: 워너브라더스는 이제 파라마운트와 손을 잡고 '해리포터', 'H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