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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번 후배의 트리마제 계약 '대신' 해준 날 (Feat. 레인지로버 신차 뽑은 지인 아들 vs 원룸 짐 들고 트리마제 입주한 후배)

 20억 번 후배의 트리마제 계약 '대신' 해준 날 (Feat. 레인지로버 신차 뽑은 지인 아들 vs 원룸 짐 들고 트리마제 입주한 후배)

얼마 전 어머니께서 "시간 되면 지인 아들 부동산 상담 좀 해줄 수 있니?" 하고 물어보셨습니다.

저는 흔쾌히 연락처를 드려도 된다고 말씀드렸죠. 그런데 한참이 지나도 연락이 없더군요.

궁금해서 어머니께 여쭤보니, 그 친구가 부동산보다는 주식에 관심이 많고, 최근엔 어릴 때부터 꿈꾸던 드림카인 '레인지로버'부터 샀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어머니 지인 아들의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지방에서 은행원으로 일하는데, 몇 년 전부터 주식에 눈을 떴다고 합니다. 특정 OOO 종목을 정말 깊게 공부하고 푹 빠져들었고, 대출까지 최대한 활용해 '올인'을 했다고 하네요.

(어머니도 이 친구 덕에 OOO 종목을 알게 되어 유럽 여행 갈 정도의 수익을 얻으셨습니다.) 최근 그 주식이 그야말로 '대박'이 터지면서, 정확하진 않지만 대략 10억에서 20억 사이의 엄청난 차익을 얻었다고 합니다.

결혼할 여자친구도 있어 주변에서는 "지금이 기회다, 집부터 사라"고 조언했지만, 본인 생각엔 "지금 집값이 너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