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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인천가좌점 방문기

 롯데리아 인천가좌점 방문기

요즘 와이프님이 축농증으로 고생하고 계셔서, 퇴근길에 이비인후과에 들렀습니다. 다행히도 잘 치유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고, 한시름 놓았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병원만 가면 긴장감이 몰려오는 건 왜일까요? 병원을 나오는 순간 긴장이 풀리면서 배가 고파지더라고요.

마침 점심시간이었고 근처에 여러 식당들이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오늘은 햄버거가 끌렸습니다. 바로 옆에 롯데리아가 있어서 망설임 없이 들어갔죠. 11시를 넘긴 시간이라 런치 메뉴를 먹을 수 있었어요.

치킨버거 세트와 데리버거 세트를 주문하고, 햇빛이 잘 드는 창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따스한 햇빛을 느끼며 주문한 메뉴를 기다리니, 어느새 데리버거와 치킨버거 세트가 나왔습니다.

먼저 감자튀김을 한군데 모아두고 햄버거를 먹으려 보니, 생각보다 크기가 작더라고요. "이걸로 점심이 해결될까?"

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일단 먹어봤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다 먹고 나서도 배가 차지 않았어요.

이렇게 배부르지 않으면 런치 메뉴라고 부를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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