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8000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급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이 5월 들어 약 14조5000억원 규모의 국내 주식을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매도 물량 대부분이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되면서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한국 증시에서 빠져나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이번 매도를 단순 이탈보다는 “차익실현과 비중 조절 성격의 리밸런싱”으로 해석하는 분위기가 우세합니다. 실제로 외국인은 이달 들어 SK하이닉스를 약 6조4000억원, 삼성전자를 약 5조5000억원 순매도했습니다.
최근 AI와 HBM(고대역폭메모리) 열풍 속에서 반도체주가 단기간 급등하면서 상당한 평가차익이 발생했고, 이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가 강하게 나타났다는 분석입니다. 미국 반도체주 급등 이후 글로벌 자금이 일부 빠르게 이동하는 과정에서 한국 시장도 영향을 받았다는 설명입니다.
환율이 이에 따라 다시 1,500원까지 급등하였습니다. 특히...
원문 링크 : 외국인 투자자 5월 약 14조5000억원 순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