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서류를 발급받으러 방문한 용두역 앞 동대문구청 귀여운 공룡들이 펼쳐져 있었는데 무슨 행사 준비를 하는 걸까...? 이 날씨에 땡볕에 행사했다가는 타 죽을 거 같은데... 2층 아트 갤러리에 방문했더니 한참 전시가 하고 있어서 쓰윽 시간을 내서 구경을 해보았다 <나의 색, 한국의 빛>이라는 전시로 동대문구와 한국외대가 함께 하는 음악 미술 창의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으로 동대문구 초등학생 작가 50명이 참여한 전시라고 한다 과거와 현재 한국의 예술적 흐름 속에서 나만의 K-Art 찾기라는 아주 의미 있는 전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다양한 회사 로고를 각자의 개성에 맞게 표현한 작품도 있고 달 항아리 작품을 통해 한국의 감성을 표현한 작품들도 존재하며 작년 한 해를 요리로 달군 흑백 요리사의 장면들을 그린 그림들도 있었다 명화 패러디 작품이라지만 보자마자 이 작품 어디서 본 듯한데 하는 느낌이 드는 명화 작품의 고유성이 남아있는 작품들 동대문구의 초등학생들이 펼치는 전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