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청 국정감사에서 증언선서를 마치고 신정훈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제출하고 있다. 윤원규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의원이 국내 불법 대부업법 위반 범죄의 30%가 경기도에서 나타났지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의 실적이 저조한 점을 지적하며 “도 특사경의 존폐를 논할 때”라고 꼬집었다.
최근 캄보디아에 감금된 청년들과 관련해 안전 문제로 이어지면서 도 차원의 불법 사금융 대책을 강조했다. 이광희 의원은 21일 진행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최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사금융 문제 그리고 그 연장선상에 있는 캄보디아 인신매매가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경기도는 이 문제의 최전선 행정관이자 전국에서 유일하게 불법 사금융 전담 특사경을 두고 있다”며 “그런데도 피해 확산을 막지 못하고 있고 단순히 단속 실패가 아니라 제도 자체에 대한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는 경찰청을 통해 제출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