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달부터 다니기 시작한 새벽 수영 2019년 12월, 그때 한 달 잠깐 수영장을 다녔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만두었다가 이번에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그때도 그렇고 수영장까지 버스 타고 가기 애매해서 걸어 다니는데 아침에 일어나는 게 늘 곤욕이다. 그래서 가끔 늦어서 버스를 타는데 오늘이 버스 타게 된 날ㅜㅜ 수영장 가는 길이 다른 때보다 정말 밝았다.^^; 조금더 일찍 아침 5시에 나오면, 가끔 누가 이 시간에 있을까 싶지만 5시는 정말 많은 사람이 깨어있는 시간이다.
부지런히 출근하는 차, 날이 선선해지자 갑자기 엄청나게 늘어난 러닝하는 사람들, 그리고 가볍게 걷거나,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는 사람들. 그리고 새벽 시간, 수영장에 가득 찬 사람들을 보면 세상엔 참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다.
새벽에 수영을 시작한 이유는 단순했다. 아침에 물이 깨끗하고, 강제로 일찍 일어날 수 있으니까.
예상 못한 게 있다면 내 저질 체력? 아침에 수영을 하고나면 상쾌하긴 하지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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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2022.09.17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