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 말일은 약간 각잡고 부모님하고 보내기로 해봤는데요.
저는 연말이나 특정 날에 그렇게 크게 의미를 두는 편은 아니지만 어머니가 그런걸 좋아하시고, 뭔가 올 해는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연말 느낌이 안 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종무식이 끝나고 바로 집으로가서 근처에 정원을 예쁘게 꾸며놓은 테마파크로 가서 한바퀴를 쭈욱 돌고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훨씬 볼거리가 많고 잘 되어있어서 연말 느낌을 한가득 안고 귀가!
이제 제야의 종까지 2시간이 남았는데 뭘 할까하다가 이 영화 느낌이 좋아서 틀어봤는데, 역시나 가볍고 행복하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ㅎㅎ 그럼 같이 한 번 보시죠 :) 무엇이 우리를 살게하는가 정말.. 시기적으로 세상이 혼란스러워서 그랬던건지, 내가 그렇게 산건지는 모르겠지만 코로나 때부터 작년의 계엄령, 올해는 또 여러가지 진실인지 모를 음모론들로 인해서 좀 더 팍팍하다고 느꼈던 것 같다.
그냥 현실의 색이 다채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