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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는 정말 너무 어려웡...

 달리기는 정말 너무 어려웡...

250624(화) 오늘 춘천 마라톤 "풀 마라톤" 접수가 있었다 ㅋ 마라톤의 추세가 그렇듯 그리고 그냥 신청이 되길래 당연히 레플인지 알았는데 선착순이었다. 아마 풀마라톤이라서 신청자 수가 조금 적어서 그랬으려나?

바로 접수에 성공하고 30분 정도 뒤에 친구가 자기도 하겠다길래 봤을 때는 이미 마감이 된 후 였다 ㅠ 풀 마라톤이라... 과연 내가 뛸 수 있을까..?

사실 신청은 해놨지만 확신은 없는지라 7월 달에 있을 결제 기간 동안 조금 더 생각해보기로... 풀마라톤 접수 성공 기념으로 오랜만에 LSD를 뛰러 나갔다. 7분 페이스로 한 20키로 정도?

정릉천 ~ 청계천 성동 방향으로 진행하기 위해 달렸다. 마라톤을 할 때는 노래도 안듣는 편이지만 그냥 혼자 훈련할 때는 그렇게까지 광기를 사용하기는 힘들어서...

침착맨의 둥지 "금연"편을 들으면서 뛰었다 ㅋ 현실은 4키로 조금 넘게 뛰고 끝... 중간에 왜인지 너무 힘들어서 조금만 쉬었다가 뛰어야지 생각했는데 조금만 쉬는 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