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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더 - 83화] 좋아하는 것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마음이란, 어떤 마음일까

 [펜홀더 - 83화] 좋아하는 것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마음이란, 어떤 마음일까

만화의 주인공은 한이연이지만 이번만은 정말 남궁호를 응원했다. 국가대표 출신이자 고등학교 전국대회 1등 기록을 가지고 있는 아버지와 형의 뒤를 이어 국가대표가 되어야 한다는, 그 전에 전국대회 1등이 되어야한다는 중압감을 가지고 살아온 남궁호.

나는 호야 같은 중압감을 가져본 적은 없다. 주위에 특별히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도 없었거니와, 나 자체도 딱히 뛰어난 구석이 없는 평범한 사람이었기때문에.

천재들을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렇기에 동경한다. 가질 수 없는 이상향을 손에 넣은 그들을 지지자불여호지자, 호지자불여락지자 (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 공자가 말하기를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라고 하며 즐기는 이를 최우선에 두었고 독일의 심리학자 롤프 메르클레 역시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며 즐기는 사람을 최고로 쳤다.

반면에 우리나라 농구 레전드인 서장훈은 노력하...